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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노트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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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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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0일
이진구
받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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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된 신비
오정현목사님
고린도후서 5:14-19
고린도후서 5장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설교 요약
세례는 순종의 첫단계입니다.
1. 옛 자아가 죽은 신비입니다.
옛 자아는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 자아가 죽었다는 뜻은 내 중심의 세상이 무너졌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옛 자의 죄성의 잔상과 그림자인 습성이 남아 있습니다. 옛 자아가 존재론적은 죽었으나 기능적으로는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옛 작아가 살아있는 자신이나 성도를 그리스도인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면 옛 자아의 죄의 잔상이 없어집니다. 옛 자아가 죽으면 참 자아의 자유를 얻게 됩니다.
요한복음 8장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II.자아가 죽은 사람은 새로운 인생 목표를 갖게 된 신비가 있다
자신을 위해 죽었다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인생의 목표를 갖게 됩니다.
능력이 있어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면 능력을 주십니다.
사람을 육신에 따라 알지 않고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케 하십니다.
골로새서 1장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분열이 심각한 고리도교회에 화목은 중요한 당면문제였습니다.
이 세상은 화목의 의지는 있으나 화목의 능력은 없습니다. 진정한 화해는 만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거룩한 개입 없이는 불가능하다.
지속적인 화목케 하는 하나님 대서의 직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느낀점
세례는 옛 자아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간다는 삶의 목표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화목케하는 하나님의 대사로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결단과 적용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피조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대사로 살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