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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노트

부흥을 위한 기도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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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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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1. 성경 본문 연구

1아비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의 시대에 그의 땅이 십 년 동안 평안하니라

2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3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

4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5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

6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그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7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그들이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

8아사의 군대는 유다 중에서 큰 방패와 창을 잡는 자가 삼십만 명이요 베냐민 중에서 작은 방패를 잡으며 활을 당기는 자가 이십팔만 명이라 그들은 다 큰 용사였더라

9구스 사람 세라가 그들을 치려 하여 군사 백만 명과 병거 삼백 대를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10아사가 마주 나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전열을 갖추고

11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12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

13아사와 그와 함께 한 백성이 구스 사람들을 추격하여 그랄까지 이르매 이에 구스 사람들이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 앞에서와 그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 노략한 물건이 매우 많았더라

* 아비야 : 유다 왕 르호보암의 아들이며, 그 왕위의 계승자로 일명 아비얌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그의 통치 기간은 두 해 남짓했는데, 부왕의 뒤를 이어 여로보암 1세와의 전쟁을 계속 수행 해나갔다. 그는 이 전쟁에서 승리 후 강성해졌다. 아비야는 다윗을 기억하신 하나님의 도움으로 점점 강성해진 것이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고 있다.

* 아사 : 유다왕 아비야의 아들이자 왕위 계승자이다. 구약은 일반적으로 그의 부친과는 달리 아사를 호의적인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아사의 통치 기간 중 첫 10년은 부분적으로는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 대한 부친의 승리에 힘입어 평화스러웠다. 그는 일종의 게릴라 전투와 같은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의 국경 분쟁을 억제시킬 수가 있었다. 이 기간에 그는 백성들의 우상 숭배 행위를 개혁하며, 여러 성읍들을 견고케 하는 데 힘썼다. 그가 건설한 영토가 에디오피아의 세라에 의해 침공을 받았을 때 아사는 세라의 엄청난 규모의 군대에 크게 당황하였다. 그러나 그는 침입자들에 대한 위대한 승리를 하나님께 간구했고, 결국 그들을 패망케 하였다. 아사는 선지자 아사랴의 예언에 용기를 얻어 그의 개혁 정책을 계속해 나갔고, 예루살렘에서의 엄숙한 의식을 통해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와의 언약을 갱신하도록 하였다. 그는 조모 마아가가 아세라 상을 세웠다는 이유로 황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불태워 버렸다. 아사는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아주 철저한 개혁을 수행하였다. 아사 통치 16년에 바아사가 유다를 침공하여 라마를 요새화하고 남쪽 왕국의 통로를 방해하였을 때 아사는 에디오피아 군대의 공격시에 보여주었던 것과 같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오히려 그는 성전과 궁전에 있던 은과 금을 취하여 수리아 왕 벤하닷에게 뇌물로 보내면서 도움을 청하였던 것이다. 이에 벤하닷은 바아사와의 동맹을 파기하고, 북쪽 왕국의 북부 지역에 있는 여러 도시들을 공략함으로써 바아사의 라마 건축 계획을 포기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아사 왕은 라마의 건축 시에 사용되었던 돌과 재목을 옮겨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다. 열왕기서의 저자는 수리아의 도움을 청한 아사의 결정에 대해 판단을 하지 않은 반면에, 역대기 사가는 선견자 하나니를 통한 정죄를 기록하고 있다. 아사의 불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에 분격한 아사는 그를 옥에 가두고, 몇 백성을 학대하기까지 하였다. 23년 후 아사는 발에 중한 병이 걸려 결국 B.C. 871년에 죽게 된다. 이때에도 그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고, 의사들을 청하였다. 렘 41:9은 아사가 만든 구덩이를 언급하고 있고, 예수님의 족보에서 아사는 아비야라 여호사밧 사이에 나와 있다.

* 산당 : 산꼭대기나 인위적으로 만든 대지(臺地) 위에 설치한 일종의 신 숭배지이다. 구약은 대개 산당을 이방 종교의 관습과 연관지어 말하고 있다.

* 주상 : 피라밋 모양으로 치솟는 사각 기둥과 같은 형체로 된 기념비. 이 주상의 사면에는 신 또는 왕의 행동을 기념하는 비문이 새겨져 있다.

* 아세라 : 가나안 (또는 아모리) 족속이 숭배하던 한 여신과 그 여신에게 바처겼던 숭배물의 히브리식 이름이다.

* 망대 : 군사적 목적에서 도성을 수비하고 침략자의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성문 위나 성벽 모서리에 세운 파수대

* 마레사 : 유다 지파에게 분배된 성읍이며, 르호보암 왕에 의해 요새화된 성읍 가운데 한 성읍이다. 에디오피아 왕 세라와 유다 왕 아사가 이곳에서 전투를 벌인 적이 있었다.

2. 마음의 문을 열며

한 생애를 살면서 굴곡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때로는 삶의 낭떠러지 앞에서 '이제는 죽겠구나'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위기는 신앙의 맨 얼굴이 드러나는 결정적인 시간이지만, 동시에 평범한 신앙인이 비범한 신앙의 문을 여는 거룩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에게 인생의 위기는 하나님의 신적 개입을 통한 부흥의 시작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개인과 국가가 존망의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극적인 현장 속에 우리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인생의 위기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간증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3. 말씀의 씨를 뿌리며

1번 문제 :

관찰질문

9구스 사람 세라가 그들을 치려 하여 군사 백만 명과 병거 삼백 대를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1 아버지 아비야를 이어 왕이 되었던 아사는 여호와 보시기에 선하고 옳은 일을 했습니다(2절). 무엇보다 우상과 산당을 제거하여 나라를 정결하게 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은 남 유다 왕국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안팎으로 형통함을 누리던 때, 아사와 유다 백성의 운명을 결정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 에티오피아 사람 세라가 100만 명의 병력과 300대의 전차를 이끌고 유다를 침략하여 마레사까지 쳐들어왔습니다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깨어 믿음과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성도나 교회도 세상과 사탄의 공격을 받고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끌어내어 문제와 어려움에 매몰되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문제를 바라보게 합니다. 그렇게 하므로 성도가 실족하게 하는 것이 사탄이 바라는 것입니다.

2번 문제 :

해석질문

11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12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

대하 20:15b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2 아사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자신의 군대를 의지하지 않고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라고 기도했습니다. 아사의 이 기도가 전쟁의 구도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살펴보고, 이 기도가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아사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자신의 군대를 의지하지 않고 주님 밖에 도와줄 이가 없다하며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권능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렇게 하므로 이 전쟁은 아사와 유다의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전쟁이 된 것입니다.

자신은 할 수 없다는 겸손의 내려놓음과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며 승리를 주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는 자들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의 은혜와 능력과 힘을 부어 주십니다.

3번 문제 :

적용질문

11b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3 신앙생활은 유람선을 타는 것이 아니라 전투함을 타는 것이며, 신앙인은 영적 전쟁의 구경꾼이 아니라 전사입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은 반드시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작동되어야 합니다. 아사의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라는 고백이 여러분의 삶의 실전에서 실행되고 있습니까? 또한 아사의 기도가 당신의 믿음의 모험에 어떤 교훈을 주는지 말해보세요.

주님의 자녀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가는 성도는 삶의 모든 문제 앞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맡기고 주님의 주권적 통치 아래 있던지 아니면 그리스도를 벗어나 내 자아가 주체가 되어 문제에 매몰되어 살아가던지 선택해야 합니다. 사탄은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온갖 문제를 던집니다. 평생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아가던지 주 안에서 평안과 기쁨 안에 살아가던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4번 문제 :

느낌질문

4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지면 하나님이 지는 것'이됩니다. 다음 글을 읽고 이에 대해서 묵상해보세요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다 좌절하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멜랑히톤은 루터에게 성경구절을 가지고 격려했고, 루터도 이 구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구절은 바로 로마서 8장 31절입니다."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이 구절에서 "우리가 중요합니다. 도대체 '우리'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대적을 하나님 자신의 대적으로 여길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본래 진노를 당해 마땅한 자들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음으로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대적이 하나님의 대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면 하나님이 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좌절시키는 높은 파도와 폭풍우가 아니라, 이 가운데서 하나님이 내 편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녀 편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영원한 약속입니다. 그러나 문제 앞에서 우리는 문제에 매몰되어 이 진리의 말씀을 잊어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문제와 문제와 마주한 자신만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편이 아닌 사탄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영원한 우리 편이시며 모든 문제와 대적들을 잠잠케 하시는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 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5번 문제 :

적용질문

5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한 인생을 도와주실 것을 아는 것과 믿음으로 담대하게 현실을 마주하는 것은 다릅니다. 인생의 폭풍 앞에서 삶이 내동댕이쳐지는 순간에 당신은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내 편임을 믿고 "주를 의지하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여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난관을 치러 나갈 수 있을까요? 당신의 생각과 결단을 나눠보세요.

인생의 수많은 난제 앞에서 걱정과 염려와 두려움들이 폭풍같이 몰아칠 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부인하고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고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4. 삶의 열매를 거두며

인생의 소용돌이 가운데 주저하지 않고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본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폭풍 앞의 베드로처럼 우리의 영적인 시각을 마비시키고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생명의 진운이 다한 것 같은 절망적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고백하고, 그 고백이 삶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5. 기도 제목과 마침 기도

6.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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