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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
이진구
사랑의 교회 남사역 4반
사역훈련
22. 2. 17.
들어가기
본문 :
로마서 3장 21-28
제목 :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
참고 본문 대역 :
[개역개정]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쉬운성경]. 21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의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율법과 예언자들도 증언한 것입니다. 22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옵니다. 이 의는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며,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23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4그런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시는 속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는 판단을 받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25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내어 주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지은 죄에 대해 오래 참으심으로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의로우심을 보이셨습니다. 26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그분의 의로우심을 보이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의로우시다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27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랑할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어떠한 법으로 사람이 의롭게 됩니까? 율법을 지키는 데서 오는 것입니까? 이런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믿음의 원리에 의해서만 이루어집니다. 28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것과는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새번역] . 21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22그런데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오는 것인데, 모든 믿는 사람에게 미칩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24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25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6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고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27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의롭게 됩니까? 행위의 법으로 됩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으로 됩니다. 28사람이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NIV] 21But now a righteousness from God, apart from law, has been made known, to which the Law and the Prophets testify. 22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23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25God presented him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faith in his blood.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justice,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26he did it to demonstrate his justice at the present time, so as to be just and the one who justifies those who have faith in Jesus. 27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On what principle? On that of observing the law? No, but on that of faith. 28For we maintain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observing the law.
관 찰
문체 및 장르 파악 :
강화체
강조점 파악 :
(1) 반복; 의가, 의니, 의롭다, 의로우심을, 의로우시며 8번 사용하여 하나님의 의를 강조함 / 믿음 4번 사용하여 의로움을 얻는데 의의 중요성을 강조
(2) 접속사; ‘그런즉, 그러므로’ 사용하여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것을 단정적으로 말함으로 강조함
(3) 대조; 율법의 행위와 믿음을 대조시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함
(4) 동사; ‘인정하노라’ 바울의 확신을 강조
(5) 분위기; 전체적으로 확고하고 단호한 분위기
문맥 관찰 :
(1) 전문맥(3:1-20);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말함
(2) 후문맥(3:29-31); 이방인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며 믿음을 통해 율법이 더 굳게 세워진다고 말함
단락 구분 :
(1) 3:21-22 ;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
(2) 3:23-26 ;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나는 의
(3) 3:27-28 ; 이신칭의
관찰 정리 :
바울은 율법이 없어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진다고 말한다.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었는데,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속죄를 통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는 판단을 받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이전에 지은 죄를 오래 참으심으로 의로우심을 보이시고 또한 믿는 사람을 의롭게 여기시려 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결론적으로 사람이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으며,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이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확실히 말하고 있다.
해 석
일반적 해석 :
낱말 및 구절 연구를 통한 해석
① ‘율법 외에’; 코리스 노무, 율법과 별개로, 율법과 관계없이
② ‘속량’; 값을 주고 산다는 뜻.
③ ‘화목제물’; 원어는 유화제물이라는 말로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는 제물을 말한다. 그것은 우리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끓어오르는 진노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누그러지셨고 가라앉으셨고 제거되셨다는 의미이다. 그것이 속죄의 성경적 의미이다
④ ‘인정한다’; 원어(로기조마이), 간주한다, 결론을 내린다는 뜻이다.
문맥 연구를 통한 해석
① ‘이제는’; 구약시대와 대조하여 신약시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②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구약성경에 이미 증거된 바이었다.
③ ‘모든 믿는 자에게’; 믿는 모든 자 안으로 그리고 모든 자 위에
④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죗값, 즉 죄의 책임(죄책)과 형벌을 지시고 건져내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나 그의 십자가의 보혈 공로로 죄씻음과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⑤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예수님 믿기 전에 지은 죄들을 용서하심으로라는 뜻이다. 물론, 사람이 예수 믿고 난 후에 짓는 죄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로 씻음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무조건 의롭다고 간주하신다면 그러한 판단 자체가 불의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죄인들의 죄의 형벌을 대신 담당하신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에 근거하여 예수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하셨으므로, 그것은 의로운 판단이시요 의로운 행위이신 것이다.
다른 본문 참조를 통한 해석
① 구약성경은 또 메시아의 속죄사역으로 인한 의를 직접 예언하기도 하였다; 이사야 53:11,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배경 연구를 통한 해석
다른 번역 성경을 통한 해석
①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새번역]
질문에 대한 해결 과정으로서의 해석 :
(1)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셨나?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창조 전부터 인간이 범죄한 후에도 변함이 없으셨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납하거나 묵인하실 수 없는 분으로 인간이 범죄하므로 들어온 죄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단절시켰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지고하신 사랑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길 원하셨다.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당하는 대가의 지불이 필요했으며, 물질이나 짐승과 같은 대속물로는 그 가치가 너무나도 부족했으며,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살리기 위해 또 다른 인간을 희생시킬 수도 없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대속물로 드리는 방법 밖엔 없으셨던 것이다. 그러나 본디 신이시며 불멸이신 하나님께서는 죽어야 하는 대속제물이 되실 수 없으셨으므로 인간의 몸을 입고 성자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며 측량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르시며 죽으시어 몸소 제물이 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인간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사하시고 의롭다 하시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어 화목케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위대한 화목제물이시다. 그 분 이야말로 그 안에서 그리고 그를 통해서 우리의 속죄가 이루어지는 은혜의 보좌이시다. 그는 우리의 화해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분으로서 화해자이실 뿐만 아니라 또한 화목제물 자체이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기와 화해시키셨다..
(2) 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의롭다 함을 받는데 자랑할 데가 없다고 했나?
인간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고 인정받는 의로움은 인간의 행위나 노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베푸시는 은혜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구속을 그 분의 필요와 의와 영광을 위해서 결정하시고 계획하셔서 오직 자신의 뜻에 의해 주권적으로 행하셨다.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관여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지불할 수 있는 대가도 가지지 못했을 뿐 아니라 지불한 대가도 전혀 없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고 우리를 의롭게 만드는 믿음은 그것이 또 하나의 행위나 수고가 아니며 믿는 행위 그 자체는 아무런 가치도 가지지 않는다. 믿음에 의하여 의롭게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의롭게 된다는 다른 표현일 뿐이다. 즉 믿음의 가치는 오직 그 믿음의 대상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믿음의 유일한 기능은 값없이 주는 것을 받는 것 뿐이며, 우리의 믿음에 의하여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다.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 연합되는 수단일 뿐이다. 이러하므로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고 오직 그리스도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이다..
해석 정리 :
구약시대에 증거된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는 행위의 의, 즉 모든 율법을 항상 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의였다. 그러나 사람은 율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었다. 이제 하나님께서 율법과 별개로 주시는 한 의가 복음 안에 나타났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은 의이다. 이 의는 율법과 선지자들, 즉 구약성경에 이미 증거된 바이었다. 이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이다. 율법을 행함으로 얻는 의가 아니고 구주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의인 것이다. 신약시대의 의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는 의이다. 그러므로 신약 성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구원을 위해 참으로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믿음으로 얻는 이 의는 행위로 얻는 의와 대조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값없이 거저 얻는 의이다. 이러한 의가 가능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하여 구속을 이루셨기 때문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사역으로 인한 의롭다 하심 곧 칭의의 원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증거할 뿐만 아니라, 또한 예수님 믿는 자들이 받는 의의 정당함을 증거한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께 전가시키셨으므로 그들을 의롭다고 정당하게 선포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성도들이 받은 이 칭의는 성도가 실제로 의인으로 변화되었다는 뜻이 아니고, 단지 법적으로 의인으로 간주된다는 뜻이다. 그것은 법정적 의미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늘 법정에서 성도들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심과 같은 것이다. 물론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는 또한 새 생명을 받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도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산다. 그러나 성도는 법적으로는 완전한 의인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아직 불완전하고 부족이 있다. 성도의 의가 자신의 행위에 근거하지 않고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근거하기 때문에, 성도는 자랑할 것이 없다. 율법과 별개로 나타난 의, 복음 안에 나타난 의, 즉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의는 받는 사람 편에서 아무것도 자랑할 수 없는 의이다. 왜냐하면 이 의는 사람의 행위의 법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단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의를 믿음으로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복음의 기본 원리를 다시 결론적으로 단언하고 있다.
적 용
현재 상황에 대한 적용 :
세상적 가치관은 자아를 실현하고, 자기 의를 드러내며,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우상이며 열심히 그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이 현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 우상이 뜻대로 성공하면 교만과 우월감으로 남을 지배하려 하고, 그 우상이 무너질 때는 깊은 좌절에 인생을 포기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은 모두가 죄인이며 아무도 의롭지 못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화목제물로 자신을 바치시어 주님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하시었다.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는 너무 미천한 죄인에 불과하며 오직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 분의 영광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기에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이다. 자아가 아닌 주님의 뜻을 실현해야 하고, 나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며, 자신보다 남을 더 사랑하는 주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질문을 활용한 적용 :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된 것
길이 참으시므로 자신의 의를 드러내시는 하나님, 절대 차별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믿기만 하면 무엇이던지 주시려고 하는 하나님
우리가 피해야 할 죄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자기 의를 회개해야 한다. 특히 내가 행한 선한 일이나 내 안에 있는 선한 마음을 통해 드러나는 자기 의를 조심하고 회개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
아무런 자격없는 죄악된 우리를 오직 주님의 십자가 대속을 믿는 믿음만으로 의롭다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
우리가 순종 실천해야 할 명령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고 지금의 우리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주신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적용 정리 (결단과 적용) :
먼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주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 조차도 전혀 자랑할 것이 없는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알고 느끼게 되었다. 고귀한 목숨을 내어 주시면서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고 그 사랑이 나를 통해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사회 속에 드러날 수 있도록 삶이 예배가 되고 기도가 되어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생활을 할 것을 결단한다. 구원받고 주님의 자녀된 나의 신분은 나의 자랑거리가 아니며 오직 사랑과 희생과 섬김으로 살라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임을 알아 순종으로 주님의 뜻을 행하며 살 것을 결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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