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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입력항목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이진구
사랑의 교회 남제자5반
제자훈련
22. 2. 7.
들어가기
본문 :
에베소서 2장 1-10절
제목 :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참고 본문 대역 :
[개역개정]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쉬운성경]
[새번역]
[NIV]
관 찰
문체 및 장르 파악 :
강조점 파악 :
문맥 관찰 :
단락 구분 :
#1 1~3 절 하나님께서는 불순종과 죄로 영적으로 죽은 너희들을 살리셨고, 그 당시 너희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며, 악한 세력에 순종하였으며, 죄 된 본성을 좇아 행하고,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온갖 일을 저질러서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2 4~7절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영적으로 죽은 우리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하늘 위 보좌 곁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 주셨으며, 오는 모든 세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보여 주시려고 자비를 나타내셨습니다.
# 8~9절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의 선물로 구원을 받았고 착한 행동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 10절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 착한 일을 하게 하셨고, 우리 안에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의 삶이 선하게 되도록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관찰 정리 :
하나님께서는 불순종과 죄로 영적으로 죽은 너희들을 살리셨고, 그 당시 너희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며, 악한 세력에 순종하였으며, 죄 된 본성을 좇아 행하고,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온갖 일을 저질러서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영적으로 죽은 우리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하늘 위 보좌 곁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 주셨으며, 오는 모든 세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보여 주시려고 자비를 나타내셨습니다. 한편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의 선물로 구원을 받았고 착한 행동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 착한 일을 하게 하셨고, 우리 안에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의 삶이 선하게 되도록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해 석
일반적 해석 :
낱말 및 구절 연구를 통한 해석
문맥 연구를 통한 해석
다른 본문 참조를 통한 해석
배경 연구를 통한 해석
다른 번역 성경을 통한 해석
질문에 대한 해결 과정으로서의 해석 :
#1 왜 바울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했나? (2)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된다. 사단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여 그 분의 지배를 받는 것이 유일한 것이다. 하나님께 불순종함은 그 분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지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세상의 지배자인 사단이 역사하게 되고 사단의 권위에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바울은 공중 권세 잡은 사단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 그 권위를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선한 영은 순종하는 영혼들 가운데서 선한 것으로 역사하나 악한 영은 불순종하는 악한 사람들 가운데서 악한 것으로 역사한다는 것이다.
#2 왜 바울은 하나님께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는 사람들에 진노하신다고 하셨나? (3)
본디 사람의 육체는 죄성을 가지고 있어, 육체가 원하는 욕심에 따른다는 것은 죄성으로부터 나오는 사악한 욕망의 지배하게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도 회심하기 전에는 본래 육체의 지배를 받는 부패된 죄성을 가지고 있어 마음의 원하는 것은 온갖 죄악을 저지르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의 상태와 행위는 마땅히 진노를 받아야 할 죄악들로 가득 찬 것이다.
#3 왜 하나님은 허물로 죽은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살리시고 하늘에 앉히려고 하시나? (5, 6)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서 나오는 마음을 다 알 순 없지만, 자신이 직접 사랑으로 만드시고, 같이 사랑 나누길 원하시는 우리들을 범죄하고 떠난 후에도 그 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시고 어떤 상황 하에서도 그 사랑이 우리 안에서 회복되어 그 분께로 돌아오길 원하신다. 자신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를 살리시고, 분에 넘치게 하늘나라에 앉히시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크고 복된 변화의 장본인이 되시며, 사랑은 단순히 피조물된 우리에게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이고, 그분의 긍휼은 곧 우리가 타락한 비참한 피조물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큰 사랑이며 하나님의 궁휼은 풍성하신 긍휼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는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분에 넘치는 선이며 은총이다.
#4 왜 하나님은 그 은혜의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시나? (7)
하나님께서 미래에 죄인들을 고무시키고자 그의 크신 선하심과 긍휼하심의 증거를 보여 주려 한 것이다. 이제까지 죄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은 이후에 그의 은혜와 긍휼을 바라는 다른 이들에게 적합한 격려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은 비천한 죄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질 것이다.
#5 왜 하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받은 것을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 하에서 행하셨나? (8, 9)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기 원하심에 있다. 구원 과정에 조금이라도 사람들의 수고나 능력이 인정된다면,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 하지 않고 자신들에게 영광을 돌릴 것이며, 그 결과는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자신을 숭배하는 죄의 지배하에 들어갈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깨드리게 됨을 아시고,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하에 구원계획을 세우고 진행하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되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신다. 믿음과 구원은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주어지도록 모든 것을 정하신 것이다.
#6 왜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셨다고 강조하고 있나? (10)
하나님의 인간의 창조 목적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있고,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들은 우리의 선한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바울은 그 부분을 강조한다. 또한 바울은 선한 일을 위축시키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신 것은 우리로 선한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라는 것을 말해가고 있다. 다시 말해 본이 되는 생활에 의해서 그리고 거룩함에 굳게 섬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라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해석 정리 :
적 용
현재 상황에 대한 적용 :
질문을 활용한 적용 :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된 것
우리가 피해야 할 죄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
우리가 순종 실천해야 할 명령
적용 정리 (결단과 적용) :
♡ 느낀점
먼저 나는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을 자격이 조금이라도 있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죄로 오염된 육체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오직 죄의 산물 밖에 없음을 안다. 나 스스로 가끔은 나도 착한 일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그 생각 마저도 나의 교만에서 나오는 자기 의를 주장하는 사탄의 속삭임임을 안다. 결국 나는 구원을 받을 자격이 티끌 만치도 없었다. 아니, 영원히 죄와 사탄의 노예로 영원한 지옥불로 떨어질 비참한 몸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나 자신을 주님이 대신 죄값을 치르시고 아무런 대가없이 용서하시고 구원하셨다는 사실에 생각하면 할수록 넘쳐나는 감사와 내 안에 나는 없고 주님만 가득해 지는 느낌이다. 이것으로 만도 과분한데 자격도 없는 나를 주님 안에서 존귀하게 여기시고 주님과 함께 하늘나라 보좌에 앉게 하셨다는 사실에 그저 주님만 바라볼 뿐이다.
하나님은 내가 선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주님의 뜻을 어떻게 거역할 수 있겠는가? 몸 바쳐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서 주님을 기쁘게 하여야 하지만 이것 마저도 내 안에서 성령님께서 일하시고 이끌어 주셔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 결단과 적용
주님의 은혜를 갚을 길은 없지만, 성령님의 도움과 인도로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삶을 살기를 결단하겠습니다. [ ○ ]
선한 삶을 살기 위해 주님의 사랑 주시도록, 그 사랑 점점 더 크게 해서 가족, 교회 형제들, 이 세상의 어두운 곳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세계 곳곳에서 굶주리고 아파하는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 ]
선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께 저 자신을 낮추어 달라고 기도하고 항상 어느 곳에서 누구에게나 섬기는 삶을 살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결단하겠습니다. [ △ ]
내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성령님의 통제 하에 두어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고, 은혜가 되는 언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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