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어두움의 세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먼저 중동지역을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중동으로부터 선한 것이 나울 수 있을까? 많은 중동 사람들이 주님의 자비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최근 가장 많은 믿음의 부흥이 일어나는 곳은 이란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토마스선교사의 순교로 이 땅에 하나님의 자비로 주님의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를 사망의 몸에서 구원하실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익것이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자비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우리는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그 말의 이면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고 거룩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자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 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는 동기가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줍니다. 그 능력으로 우리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비 베푸시길 기뻐하십니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단지 생각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인해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도 주십니다. 더 이상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으로 그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