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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맹세와 서원(Of Lawful Oaths and Vows)

합법적인 맹세와 서원이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직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종교적 예배의 한 요소임을 가르칩니다. 따라서 신자는 진실하고 선한 일에 대해서만 정직하게 맹세하고 서원하여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성경에 위배되거나 미신적인 굴레가 되는 불법적인 서원은 배격해야 합니다.

1. 맹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증인으로 모시는 거룩한 선언입니다

정당한 맹세는 진리의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고 "내가 하는 말이 진실함"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일상의 가벼운 대화에서 습관적으로 남발하거나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법정이나 중요한 공적 약속처럼 꼭 필요한 중대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2.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해야 하며 죄를 짓는 약속은 무효입니다

우상이나 피조물, 또는 사람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또한 불법적이거나 죄를 짓는 내용, 혹은 내 능력으로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것을 맹세해서는 안 됩니다. 죄를 짓겠다고 한 맹세는 지키는 것이 오히려 죄가 되며, 오직 의롭고 진실한 일에만 맹세가 성립합니다.


3. '서원'은 하나님께 드리는 자발적인 감사와 결단의 표시입니다

서원은 타인에게 하는 맹세와 달리 하나님께 직접 드리는 거룩한 약속입니다.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스스로 드리는 자발적 결단이어야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나 독신이나 극단적 빈곤을 억지로 맹세하는 비성경적인 서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4. 나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한 번 한 진실한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

맹세한 내용이 죄가 아니라면, 일단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신중하게 한 약속은 나에게 다소 불이익이나 손해가 생기더라도 끝까지 지키는 것이 신자의 성실함입니다.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성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세상에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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