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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자 그리스도(Of Christ the Mediator)

참 하나님이자 참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로 부르심을 받아 십자가의 순종과 속죄 사역을 성취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공의를 완전히 만족시키셨으며, 택함 받은 자들에게 구원의 모든 혜택을 확실하고 효력 있게 적용하십니다.

1.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다리입니다 (중보자)

중보자란 사이가 멀어진 두 대상을 화해시키고 다리를 놓아주는 존재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로 망가진 인간 사이에는 깊은 수렁이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넘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유일한 다리(선지자·제사장·왕)로 세우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다시 이끄셨습니다.


2. 참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신성과 인성)

  • 왜 하나님이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진노를 견뎌내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왜 인간이어야 할까요? 인간이 지은 죄의 대가는 인간이 치러야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의 완벽함과 인간으로서의 성품을 한 인격 안에 온전히 지니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3. 구원에 필요한 모든 대가를 대신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키지 못한 하나님의 법에 완벽히 순종하셨고,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셨습니다. 죽음에 머물지 않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필요한 모든 대가를 완전히 지불하셨습니다.


4.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를 끝까지 지키십니다

예수님의 일은 2천 년 전 십자가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간구)하고 계시며, 성령을 통해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세상의 유혹과 악으로부터 신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구약 시대 사람이든 지금의 우리든 오직 예수님의 이 은혜로만 구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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