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생각을 지키고 변화시키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고 복된 여정입니다.
온전한 생각
기도문
[ 기도문 ]
자비로우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제게 이성을 주시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그리고 거룩한 뜻을 나타내기 위함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의 모든 주권을 주님께 드리지 못하고, 여전히 제 안에서 일어나는 죄악된 생각들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사탄과 세상과 육신으로 부터 무의불식간에 밀려오는 생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인하고 단호히 쳐내야 함을 알고 있으나, 도리어 그 생각들을 붙잡아 곱씹으며 내 자아의 의지로 그것들에 권위와 정당성을 부여하며 생각의 종노릇하며 살아왔습니다. 내 생각의 에너지를 죄에게 내어줌으로써, 결국 주님이 주신 자유를 잃어버리고 스스로 생각의 감옥에 갇혀 죄의 종노릇을 자처했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제 안에서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죄악된 생각들을 멈추기를 원합니다. 이 생각들은 실재도 아니고, 완전한 진리도 아니며, 제 삶을 구원할 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생각을 얽매고 있던 불안과 미움과 교만의 사슬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버리고, 미련하게 쥐고 있던 육신의 생각들을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다 쏟아 내려놓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나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저는 더 이상 죄와 육신의 생각에 빚진 자가 아니요, 그것들의 종이 아님을 선포합니다.
요동치던 생각을 잠잠하게 하시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안과 진리만이 가득하게 하소서.
내 생각의 주도권을 주님께 완전히 이양합니다. 주님이 멈추라 하시는 곳에서 생각을 멈추고, 주님이 버리라 하시는 생각을 미련 없이 버리게 하소서. 다시는 종의 무거운 멍에를 메지 않도록 제 마음에 파수꾼을 세워 죄와 육신의 생각이 틈탈 때 즉시 분별하여 흘려보내게 하소서.
제 심령을 새롭게 하사 영의 생각으로 채우시고 하나님이 주신 생각의 지성을 오직 주님의 의의 무기로만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의 기준이 되어 말씀에 따라 생각하게 하소서. 무엇이 참되며, 경건하며, 옳은지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생각만을 선택할 수 있는 분별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순간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위로와 격려, 용서와 사랑의 생각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과 의지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거룩하고 정결한 생각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를 죄의 결박에서 건지시고 참된 자유를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 구절 ]
로마서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이사야 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고린도후서 10:4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로마서 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