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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Hope House Press - Leather Diary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심

이진구

사랑의 교회 남제자5반

제자훈련

22. 2. 7.

들어가기

본문 :
마태복음 24장 34-44절
제목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심
참고 본문 대역  :
[개역개정]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쉬운성경]
[새번역]
[NIV]

관 찰

문체 및 장르 파악  :
강조점 파악  :
문맥 관찰  :
단락 구분  :
#1 34~36절 예수님께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고,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언제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심.
#2 37~41절 홍수가 나기 전까지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노아의 때처럼 나도 그렇게 올 것이며, 누구는 데려가고 누구는 남겨 둘 것이라고 말씀하심.
#3 42~44절 내가 언제 올 지 너희가 알지 못하므로 항상 깨어 있고,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므로 너희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심
관찰 정리  :
예수님께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고,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언제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홍수가 나기 전까지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노아의 때처럼 나도 그렇게 올 것이며, 누구는 데려가고 누구는 남겨 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내가 언제 올 지 너희가 알지 못하므로 항상 깨어 있고,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므로 너희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해 석

일반적 해석  :
낱말 및 구절 연구를 통한 해석
문맥 연구를 통한 해석
다른 본문 참조를 통한 해석
배경 연구를 통한 해석
다른 번역 성경을 통한 해석
질문에 대한 해결 과정으로서의 해석  :
#1 예수님이 예언하시는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예언하시는 것인가?
이 모든 일, 특히 유대나라의 멸망에 대하여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즉, 여기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으로 로마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신 것이다.
#2 예수님께서는 왜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나?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의 확실성을 강조하기 위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천지보다 확실하고 영속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늘이나 땅의 어떤 것보다 그리스도의 말씀에 더 큰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천지가 사라져 버린 때에도 그리스도의 말씀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최선의 때인 하나님의 때에 최선의 방법인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이 확실히 성취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은 매우 순수하고 매우 확실하다.
#3 성부 하나님께서는 왜 그 날과 그 때를 아무도 모르게 하셨나?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다 알 순 없어도, 아마도 성부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종말의 날을 알게 됨으로 믿는 사람의 교만을 견제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강압적인 상황 속에서 회심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을 것이다. 또한 그 날까지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새 날을 준비하길 원하실 것이다. 이런 이유로 주의 날이라 부르는, 다가올 심판을 위해 성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분명한 날과 시간이 있는데, 이 날과 시간은 큰 비밀로 하신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무리 현자라 할지라도 자신의 총명으로 알지 못하고 아무리 천재라 할지라도 신과 같은 지혜로 알지 못한다. 그리스도가 재림하는 때의 불확실함은 깨어 있는 자들에게 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냄새가 되어 더욱 깨어 있게 하지만, 태만한 자들에게는 죽음에 ㄷ이르는 죽음의 냄새가 되어 더욱 태만하게 만든다.
#4 예수님께서는 왜 다시 오심을 노아의 때에 비유하셨나?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의 상황이 노아의 때와 같이 경악의 날임을 설명하려고 비유로 드셨다. 이 비유를 통해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더 깨어 있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의도를 볼 수 있다.
#5 예수님의 노아의 때 비유의 구체적인 내용과 의미는 무엇인가?
(1) 옛날의 홍수가 일어났을 때처럼, 그 날은 경악의 날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처음에는 구원하러 오셨지만, 이제 심판하러 오신다. 이 말씀은 유대 나라와 민족에게 임박한 현세적인 심판에 적용되며, 종말 때의 큰 날의 심판인 영원한 심판에도 적용된다. 본문에서 홍수가 닥쳐왔을 때, 옛 세상의 형세가 어떠했는지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다. 그 때는 육욕적이며 세상적이었다. 노아를 제외한 그들 모두가 머리와 귀를 세상에 두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 때문에 그들이 멸망을 당하였다. 어떤 민족 전체가 종교를 무시한다면 이것은 여기 저기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도전적인 불신앙보다 훨씬 위험한 표시이다. 그들은 태평하고 부주의하여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할 때까지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심으로 기다리시는 동안 그토록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지 않으셨던가? 이들의 깨닫지 못함은 눈에 보이는 현재적인 일에 지나치게 집착해 있었으므로, 경고는 받았지만 아직까지 보지 못한 일을 생각할 시간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했다. 이들이 예상하지 못하였으나, 홍수는 닥쳤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재난의 날을 멀리 떼어 놓는다고 재난의 날이 더디 오지 않는다. 그들이 깨달았을 때, 홍수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 그러므로 태평한 자들과 심판을 비웃는 자들에게, 심판은 아주 무섭고 놀라운 일로 닥쳐온다.
#6 예수님은 그 때를 밭일과 맷돌질 하는 사람의 비유로 말씀하시고 있는가?
그날은 분리의 날이다. 이 비유를 복음이 첫 번째 전파되었을 때의 성취에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전해 들은 일을 믿고,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며, 어떤 사람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불신앙으로 멸망한다. 예루살렘 멸망이 닥쳐왔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미리 정해 놓으심을 따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구분이 이루어 졌다. 즉, 거룩한 백성에 포함된 그리스도인들은 그 재난의 멸망에서 구원받았다. 또한 이 비유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그리고 그날에 이루어질 분리에 적용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택한 자들을 모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재림하실 때, 살아있을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그리스도께서 예기치 않게 오셔서 들에서나 맷돌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시게 된다. 이들이 이 세상에서 들에 있는 남종과 맷돌을 가는 여종처럼 비천하고 무시당하는 자로서 있더라도 그날에 주님께서는 그들을 잊으시거나 무시하지 않으신다. 이들이 멀리 흩어져 있고, 영광의 유업을 받을 자들이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은 장소, 즉 들에서 일을 하고, 맷돌을 갈고 있더라도 천사들이 이들을 거기에서 발견할 것이다. 밭을 갈고 맷돌을 돌리다가 천국으로 가는 사실, 이 얼마나 큰 변화인가! 이들이 스스로는 너무 약하고 무능하므로 천국으로 올라갈 수 없더라도 주께서 옮기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한 번 아시고 붙잡으신 자들을 결코 놓지 않으신다. 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섞여 살고, 그들과 동일한 습관을 지니며 동일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같은 타작 마당에서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하실 줄 아신다.
# 7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주님의 오심을 믿을 뿐만 아니라 그가 오심을 바라고, 자주 생각하라는 것이다. 주님께서 오심을 바라는 것은 경건한 마음의 상태, 즉 주님께서 오실 때 우리 속에서 그가 발견하시기를 원하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은 우리에겐 밤이며, 어두운 밤 속에서 그 환경에 취해 잠자지 말고, 우리는 애써 스스로 깨어 있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8 예수님은 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면서 집주인과 도둑의 비유를 드셨나?
만약 도둑이 어느 밤, 어느 시간에 오는지 집주인이 알게 된다면 그는 그 시간이 가장 졸리는 한 밤중이라도, 서서 모든 집안 구석에서 나는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며 따라서 그 도둑을 침착하게 맞을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 주님께서 언제 오실는지 정확한 시기를 알지 못하지만, 그가 오신다는 사실은 분명히 안다. 이 사실은 갑자기 밤의 도둑처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자는 것과 준비되지 않은 상태를 보신다면, 우리 집을 부숴버리고, 모든 가치있는 것을 빼앗아 버리실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깨어 있으라, 즉 도둑이 들어오는 것을 예상하고 그 시간을 준비하는 집주인처럼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고 세상적인 비유를 드신 것이다.
#9 예수님은 왜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셨나?
우리가 준비하지 않고 깨어 있어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헛된 일이기 때문이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우리는 힘을 써서 하나님의 유업에 들어가기에 적합한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고 유지하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주님께서 오실 때 준비된 상태로 발견되는 자에게는 큰 행복과 위로가 되며,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슬프고 두려운 일이 되기 때문이다.
 해석 정리 :

적 용

 현재 상황에  대한 적용 :
 질문을 활용한 적용 :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된 것
우리가 피해야 할 죄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
우리가 순종 실천해야 할 명령
 적용 정리 (결단과 적용) :
♡ 느낀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유일한 구원자로 믿는 나에게는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은 이 세상과 죄와 고통의 종말을 고하고, 영광의 새 땅과 새 하늘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는 날이다. 나는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그 말씀을 믿는다. 그러나 주님은 믿는 것만 가지고는 부족하고 항상 깨어 있어서 그 날을 소망하고 자주 생각하며 지내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자주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을 생각하며 지내는지 생각해 보면, 그렇지 못한 내 자신을 보면서 주님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다.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이 종말 때 다시 오실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영광의 새 나라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또한 주님은 그 날을 준비하라고 하신다. 내 속사람이 주님 다시 오셨을 때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준비되도록 항상 회개와 성령님의 죄씻음으로 깨끗하고 경건하게 유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통해 주님을 맞이하는 신부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해야 겠다고 느꼈다.

♡ 결단과 적용
 주님 다시 오시는 날을 소망하며, 주기적으로 주님 다시 오시길 간구하는 기도를 올려 드리겠다. [ △ ]
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주님 보시기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부로 준비되기 위해 기도, 말씀, 섬김과 봉사 등으로 영육간의 경건함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 ○ ]
 지금이라도 당장 오실지도 모르는 주님의 심판 날에 한 영혼이라도 주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도록 내 주변의 믿음이 없으신 분들께 주님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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